아크로 폴리스 - 그리스에서 첫번째 날 이야기.

타이타닉 뺨치는 멋진 배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테네로 향하는길.
항구에서 기차를 타고 가야한다.

사실 이 가방을 맨 이유는 끌기도 되거 매기도 되는 가방을 샀는데 한번도 매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필코 한번은 메갰다는 일념하에. 얼쑤~

내가 구루뿌를 말면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했던 나의 친구 정민이와 스라.
'구루뿌를 말지 않았어요'

그리스의 여자는 예쁘다.
이 아가야도 정말 예뻤다.
우리는 우리의 첫 아가에게 줄 선물을 그리스에서 정했다.
...
돈 많이 벌어야겠다.

고불고불한 도심과 너무도 가까이 있는 위대한 흔적을 향해.
아자.

여기는 바위섬 - 매우 똑똑하게도 운동화 잘만 신고 다니다가
미끌 미끌 한 바위섬 갈때 하필 생각없이 버켄스탁 꺼내 신는다.
가이드 북에는 '반드시 고생한다' 라고 써있었지만 흥 난 뭐 그닥 괜찮았다지~ 나는야 배지

이건 내 노트북 배경화면 당첨. 비록 보수중이긴해도 넘 멋있었어.

바람 - 바람 - 바라암. 이런 노래 가사 있는 노래. 기억나는 사람 없소?
유럽여행 내내 내 머리속에서 맴도는데 뭔지 기억이 절대 안났다. 지금도 모르겠다.
음 ,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는 아니야.

아예 벗어버린 내 버켄.
하늘이 진짜 예술이지?
웃기게도 어딜가나 하늘 예쁘다고 우린 아우성 쳤다.
사실 서울과 같은 하늘일텐데..
근데 뭐 예쁜걸 어떡하나 . 예뻤다 예뻤다.
하늘을 받쳐주는 주위 환경이 예쁘다는걸 우린 그렇게 표현하는 걸까?

어머니 왜 저를 광대한 이마로 낳으셨나요...

저기 저 밑에 보이는게 디오니 소스 원형극장.
막상 가서 봤을때는 돌무지 무덤같아서 이렇게 멀리서 볼때가 더 확연히 멋있는거 같아.
내가 좋아하는 극장.

이때 정말 눈부셨는데 왜 사진에는 하나도 눈 안부신거 같아 보이지?
나의 귀염둥이 분들 되십니다. 빠스락씨와 리종민씨.

호텔 조식으로 있던 삶은 계란을 아크로 폴리스에서 또 삭삭 까서 드시는 센스.
에- 물론
소금인줄 알고 설탕을 싸와주시는건 당연한 센스.
목이 좀 멕혔다.
아- 잊지 못할 내 2 유로짜리 탄.산.수. 흐흐흐...

난 반숙이 좋아

여기가 디오니소스 원형극장. 자.. 스라야 여기가 어디라구? .. 웃어! ^^*

작품 명 : 모자가 최고예요
아. 잊지 못할 곳.
내 일기장속에 붙어 있는 이 사진.
welcome to bazzie's !
2006/07/19 23:27 [수정/삭제] [답글]
그리스가 최고야~~ㅋ
2006/07/20 00:21 [수정/삭제] [답글]
애기 첫선물이 뭐길래??
2006/07/20 09:34 [수정/삭제] [답글]
우리만의 비밀!!!!!!!!!!!! 풋
(뭐 사실 별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