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장 많이 봤던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지겠지?
비록 내가 가고 싶다고 난리치고 시험봐서, 결국 가는 교환학생이지만
스라랑 정민이 없는 곳으로 갈 생각 하니까 뭔가 슬쩍 기운 빠지고 덜 즐겁다.
우리의 공식적인 마지막 데이트.
홍대 앞에 365@라는 까페에 갔다.
정민이가 내가 하고픈거 먹고픈거 없냐고 계속 물어보더니
나의 '물에 발담그는 까페!' 한마디에 약도까지 그려왔다.

이때부터 요녀석들 표정이 심상치 않았어.

아무생각 없이 마냥 좋다고 얼굴을 동글거리고 있었다.

예쁜 맥주잔. 맥주를 한모금 들이키는 양이 도레미 순서.

1단계선물 돼지 받고 마냥 또 신나해 했음.

이건 또 뭐야? 예상치 못한 이단계 선물.

흐흐 선물이 두개니 신난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에서 자꾸 나던 감동의 눈물.





말로 표현하기도 아까울 만큼 감동적이고 소중한 친구들, 내 사랑들.
고마와 -

물이 진짜 시원했어.

아져씨는 센스없이 물을 사진에서 자르더라.

이걸 원했는데.

흔들렸지만 그래도 물과 우리셋

아져씨는 또 센스없이 물 대신 꽃 찍었다.

오늘 새로 생긴 정민이의 친구 , 이름은 푸우

꺄울 . 뭐가 저리 신났었을까

잘 다녀올게

원츄 -
사랑해. 너희가 최고야.
welcome to bazzie's !
2006/08/26 12:18 [수정/삭제] [답글]
라뷰^^
2006/08/28 00:52 [수정/삭제] [답글]
흐히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