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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솔직해지자 캠페인
Posted at 2006/10/13 01:26 //
in journa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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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웃는 길로 가는게 행복한건데 -
왜 자꾸 까먹는 걸까?
내 머리는 왜 자꾸
뭔가 '나는 이걸 왠지 해야할 것 같아 -' 라는
불확실한, 그러나 강한 의지를 줘서
마음과는 먼 방향으로 자꾸 가게 하는 걸까?
내가 어떤 것에 대해 좋아하는 건지 안 좋아하는 건지에 대해
고등학교때 예체능 혹은 문,이과를 결정하며 너무나도 혼란이 와서
머리를 찍고 또 찍을때 혜정이가 2초만에 답을 줬다.
그때 이후로 잘 살아왔는데 또 왜 이러는 걸까.
뭔가 참 솔직이라는게 어려운가보다.
내가 얼마만큼 가진 사람인지.
내가 어느정도 능력의 사람인지
어떤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
깨끗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어디에서 생겼는지 감도 안오는-
"나는 무엇이든 잘하고 남들은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하는걸
나만은 즐겁게 즐길줄 알아야 한다는"
자만과 오만의 이데아적 자아상 때문에
내 행복을 자꾸 부수는 걸까.
어렸을 적 반장을 하면서 소통한 선생님들의 기대가,
똑똑한 아이. 착한 아이 컴플렉스를 내 안에 심었던 걸까.
나는 감히 상상도 못할 만큼의 방대한 양으로
나를 사랑해 주는 엄마를 보며 나도 모르게 내안에서 또 다른 내가 그러는걸까.
아니면 나라는 사람이 그냥 그렇게 태어난 걸까.
원인이 어디에서 왔건.
- 에 물론 당연히 내 안에서 왔겠지.
어디 은근슬쩍 남탓해 남탓 하길!
내 행복을 찾는건 나의 몫. 내 마음이 즐거운 노래를 할때
가장 기쁘고 행복 할 사람은 바로 나.
다 내 책임.
어려운거 아니야. 해보자.
잘 할 수 있어.
welcome to bazzie's !
2006/10/15 02:49 [수정/삭제] [답글]
정말 부부는 닮아가는구나-
우린 참 생각하는게 닮았어.
그래도 난 요새 맘 잡았다.
^^
2006/10/15 21:43 [수정/삭제]
어느방향으로 잡았니?
아마도 어려운방향으로? ㅋㅋㅋㅋㅋ
음 나는 사춘기 소녀 마냥 이랬다 저랬다 한다.
뭐 내가 늘 그랬듯이 갈팡질팡...ㅋㅋ
2006/10/15 02:59 [수정/삭제] [답글]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06/10/15 21:43 [수정/삭제]
나도, 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