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엄마가 배가 많이 아프다. 배종원이 한 고삼 하느라 그런건지 아님 딸이 넘 막나가서 그런지..
아침에 결국 위 내시경을 하러 갔다. 수면 내시경하느라 아침도 쫄쫄 굶은 불쌍한 우리 엄마.
내시경 하는 동안 병원에서 여성 동아 여성 중앙 다 마스터 하고 있다가
(아줌마 잡지는 대빵 야하다)
그 수면에 취해서 비틀비틀하는 엄마 부축하고 계산하고 차에 앉히고 약 사와서
차안에서 일단 한포 맥이고 그리고 부릉 부릉 운전해서 모셔왔다.
곤히 잠든 모습-
하얗고 보들보들한 우리엄마 -
나 가면 누가 놀아주고 기사 해주나 우리엄마.
나 없음 누구랑 수다떨고 누구랑 맛난거 먹고 누구 예쁜거 사주나
엄만 비록 "내가 언제 너랑 놀았냐!!" 라고 호통치시지만.
그래도,
엄마를 두고 갈 생각을 하니 맘이 아프다.
눈물도 조금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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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bazzie's !
2006/08/04 00:31 [수정/삭제] [답글]
야한거나 읽고말야... ㅉㅉㅉ
조금은 효녀? ㅋ
2006/08/04 00:53 [수정/삭제]
에... 흣 이 누구지? ㅋㅋ
2006/08/04 15:44 [수정/삭제] [답글]
배기사님 운전은 재밌던가요? ㅎㅎ
전화카드 하나 만들어 가져가서 집에 자주 전화하면 효녀되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