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 am finally at Hongkong

Posted at 2006/08/29 17:35 // in journals // by Baezzie

어제 인터넷이 되었더라면 바로 적었을텐데.
아무튼. 한시간 시차밖에 안나는 홍콩이니까 한국 10시 20분 비행기로 떠나서
홍콩에 1시쯤 도착한거 같아.

예상했던 만큼 덥고 습하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습하고 엄처어엉난 찜통 더위를 예상해서 그런건지 날씨는 그냥 한국이랑 비슷했구.
택시를 타고 45키로 어치의 짐을 들고.

THe chinese univesity of hongkong에 도착!
와서 대충 register 하고 4일간 있을 임시 기숙사 배정 받고
practical shopping 겸 sight seeing겸 해서 SHATIN으로 나갔어.
지하철 요금은 홍콩 달러로 4$ 그니까 우리 나라돈으로 520원 정도하는거지.
음 싸지? 가서 저녁두 먹고 인터넷 연결을 위한 케이블 사구.
이때 친해진 친구들-
Jasmine. 이 친구는 홍콩중문대 다니는 학생 그니까 helper 로 자원해서 우리는 도와주는 친구.
작년에 호주로 교환학생다녀왔는데 거기서 만든 남자친구를 두고 와서 보고싶어 죽겠대.
여러가지를 참 차분하게 잘 이야기 해주고 또 밥먹으면서 여러친구랑 얘기를 하다보니까 박학다식해 아주. 나도 뉴스 좀 보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생각해 봤지뭐.
Mouhanad .
이친구는 .... 나라 이름을 까먹었어 ㅠㅠ 이스라엘 옆에 요새 전쟁터진 그쪽 에서 온친구야.
근데 유태인 처럼 생겼어. 이슬람인데 하루에 다섯번 기도하는거 는 그냥 속으로 2분씩만 하는거라 그렇게 이상한거 아니라고 이야기해줬어.
Chris는 뉴욕에서 온 친구. 피부가 새카맣고 맨질맨질하고 머리는 아주 꼽실랑 꼽실랑해.
덴젤 워싱턴이랑은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그냥 열심히 이야기 하다 보니까 그냥 내가 아는 유일한 유명 흑인인 덴젤 위싱턴이랑 이야기하는 기분이 들어서 신나. 하하 21살이래.

어라 이 chris 는 오늘 친해진 친구인데...
아무튼 어제는 그렇게 샤틴 쇼핑으로 하루를 마감하고

오늘 29일 은 캠퍼스 투어를 했어.
학교가 지인짜 커서 버스를 타고 다녀.
근데

정말 아름다워.

밥먹으면서 아름다운 산과 바다는 물론이고 그 산 사이에서 작고 예쁜 폭포를 볼 수 도 있고.
또 올림픽 싸이즈의 야외수영장도 있는데 내일 가보려고.
그 수영장이라면 일년 내내 난 수영을 하겠어.
테니스 코트랑 멋있고 스쿼시 헬스 하는 곳도 좋고.


비록 어젯밤에 잠들고
오늘 아침 눈을 떴을때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는게 조금 쇼킹하고 놀랐지만. *^^*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 이곳. 겨우 이틀째인데.

오늘 저녁엔 몽콕이라는 곳에 나가 보기로 했어.
다녀와서 보고할게.

- ^^

2006/08/29 17:35 2006/08/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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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ZX

    2006/08/30 01:03 [수정/삭제] [답글]

    홍콩이 한국에서 가까운데였구나.. .. 먼줄 알았는데. >_< 시차적응 할것도 없겠네.. ^^;
    몽콕은 또 뭘까.. ㅎㅎ

    @ 룸메가 미국애면 영어 팍팍 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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