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al tam 교수님과 데이트 한 하루 hong kong tour!!:)

Posted at 2006/12/01 11:45 // in pictures // by Baezzie



내가 이번학기 올인한 과목은 포트폴리오 투자관리였다!
(회계감사와 이 재무과목 두개가 학기 초반 목표였으나 회계감사는 그냥 감사히..패스...)

아무튼!
이 재무과목 교수님이 한국에 가신다고 나에게 완벽한 투어일정을 요청해오셨다.
내가 누구냐. 또 그런 공부 외에 잡다한거에 완전 소질 많고 능수능란한 내가 아니던가.
네이버 삿삿이 뒤지고 해서 일주일을 오전 / 오후 일정으로 나누고
난타전용극장 약도까지 삽입한 완벽한 pdf file로 만들어서 24시간 내로 토스해드렸다.
이에 감동받으신 교수님.
이번엔 교수님이 손수 홍콩을 보여주신다고 데이트 요청을 해오셨다.
홍콩에서 한한기 살면서 간곳이 필리핀 말라빠스쿠아 섬, 계림, 마카오 요론데라
뭔가 홍콩이 매우 보고 싶던 차. 거기다 교수님 차는 BMW 오픈카!
비록 교수님 내 이상형은 아니지만 -ㅁ- 오케이 싸인으로 답했다.





으. 드러버. 거울 좀 닦아야 겠다.
자- 준비 완료!



비엠따블유에 썬그라스끼고 나오신 우리 센스쟁이 교수님. 나이가 믿지기 않아요!



처음 간 곳은 공항과 연결된 다리 드라이브-



공항 근처에는 홍콩의 디즈니랜드가 있어요. 근데 낮이고 목요일이고 해서 그런지
아무도 없더라..=ㅁ= 중국 본토에서 온 관광객들로 넘처난다고 바로 이전날 프래잰테이션 했는데.
떠업.



교수님도 처음 와보셨데네요?



에. 마치 내 차인양 똥폼 잡으며 오늘의 까불기 샷.



또 이 예쁜 다리를 건너서. 교수님은 마이클 잭슨 왕팬이여서 귀청 터져라 마이클 잭슨 노래를 틀고 다니신다. 에.. 뭐 듣다보니 괜찮기도 했다... 그치만 마이클 잭쓴 씨는 영 내스타일이 아냐 ㅜㅠ



교수님의 가죽 장갑 보이시나? ㅋㅋㅋㅋㅋㅋ
머플러 하고나나길 잘했지 열라 씽씽 바다바람 맞으면서 달리는데 열라 추웠어 ㅜㅜ



음. 예뻐요.



하늘도 예쁘고. 그리스 갔을때의 하늘이랑 비슷해서 아테네 생각이 났어.-



홍콩에는 저렇게 생긴 아파트가 많아. 홍콩의 랜드마크라고 해야하나.
처음엔 닭장 같다고 싫어했는데 단지내로 들어가 보니까 삐까리 번쩍하더라고-ㅁ-
특히 내가 과외하는 현동이네 집은 완전 장난 아니다.
도곡동이 빈자촌이다.



너무 바람에 취하신 중-ㅋ  내가 원래 이렇게 못생겼냐 ? 친구들아 ?



자자. 다음 코스는  peninsula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 즐기기.



교수님께 한국의 셀카문화에 대해서도 알려 드렸다. 흐흐.



진짜 홍콩은. 겉햝기론 알 수 없는 곳이다. 요론 곳이 있는지 아 내가 어떻게 알았겠냐고...



완전 휘양찬란. 홍콩에 놀러오실 분들 기대하시라. 요긴 내가 꼭 데리고 갈게.



저렇게 구석에서는 예쁜 음악들도 연주해 준다고.
내가 좋아라하는 stan getz노래도 나오구 포카혼타스 노래도 나오구 인어공주노래도 나오고..
예쁜 음악들만 골라서 원래 버젼보다 더 예쁘게 연주해준다.



그래. 입 끝과 콧구멍에 힘 좀 그만주자. 이상한 버릇이 어디서 이렇게 강하게 생긴걸까...



교수님과 여기서 나눈 대화의 주제는 '교수님의 아들들과 소개팅을 시켜주신다는것 -ㅁ-'
냐하하하...시카고대에서 공부하고 씨티뱅크에서 일한다고 아주아주아주 자랑스러워하신다.
여기저기서 벌써 시집의 압뷁이... 내 나이 겨우 스물한살인데...ㅡㅜ



다음 정거장은 star evenue! 맨날 지나가긴 했는데 맘 먹고 본건 오늘이 첨이야.
조금 있다가는 이 출렁이는 물 건너편에 있는 빅토리아 피크에 갈꺼야.



비로 이곳이지!
아. 남산타워 무색해... 한국가는 친구들한테 앞으로 절대 안권할꺼야 ㅠㅠ
여기 진짜 바람 시원하게 씽씽불고-
백만불짜리 야경이라는게 뭔지 알겠어.
세상에- 이거도 안봐놓고 홍콩에서 살다왔다고 말하고 다닐뻔했어.
근데 진짜 내가 살이 찌긴 했고나. 터질것 같은 내 얼굴.....



오. 정녕 skyscrapers.



뭐 서울이나 홍콩이나.. 이랬는데, 아니다.
홍콩이 진짜 홍콩의 야경이다.



열라 무섭지?
뭔가 떨어질 것 같은 분위기로 한번 연출해봤어. 하하.
응? 내 턱살이 더 무섭다고?
줵일쓴.....



찍을때는 내 턱의 심각성을 몰랐기에 마지막 코스로 간 까페.
빅토리아 피크 바로 앞에 있는 참 예쁜 까페.
교수님 어렸을적에 아빠가 자주 데리고 오셨데네.



완전 상상도 안했는데 엄청 아름답고 내가 먹어본 중 가장 맛있는 블루베리 치즈케잌에
신난 이순간! 아..... 또 가리라.



바로 요곳이지! 음... 맛있어 ㅡㅜ



얼굴에 이미 피곤함이 역력히 들어난다. 근데 진짜 피곤했어 !! 무려 장장 9시간의 ..



그렇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하루! ;D
교수님 고마와요.

2006/12/01 11:45 2006/12/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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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6/12/01 15:30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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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ezzie

      2006/12/01 17:24 [수정/삭제]

      아 뭐여 그럼 나 예쁘다는거야 안예쁘다는거야 -ㅁ-
      나도 졸짜증나 -ㅁ-
      근데 항상 반응이 뒤늦다니까....
      내가 열라 열낼땐 가만 있다가 ㅋㅋㅋ

      아 놔 진짜 또 생각하니까 새롭게 시러지네 ㅡ,.ㅡ....

  2. min

    2006/12/01 17:39 [수정/삭제] [답글]

    우리랑 홍콩 같이 둘러보기로 해놓구선 저렇게 다 좋은데 다녀온것이냐!!!!!!!!흑ㅜㅜ
    우리 지금 8일날 가는거 두개 예약해놧어-
    어떤걸로 결정할껀지 내일 3시전에 결정난단다!! 하하
    한가지는 8일날 갔다가 11일날 오는거고-
    또 한가지는13일날 오는거니까-
    후자로 뷁스럽게 우겨야......^ㅁ^
    암튼 아침에 전화를 두더지 취급해서 미안.......
    너의 맑은 목소리가 아니어서 그랬던 거야......

    아 신난다... 비록 내 앞에 책들이 쌓여있찌만..
    그래도 신난다 하하하

    • Baezzie

      2006/12/02 19:08 [수정/삭제]

      그래 이제 안받는걸로도 모잘라서
      두더지라 한다 이거지...
      ..
      ..
      ..
      그래도 뱅기표 끊었으니까 봐준다!! *^^*
      헤헤
      어서와~ 난 하기시른 공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 ㅠㅠ
      어쩜 이렇게 공부가 하기 싫을까...

  3. 비밀방문자

    2006/12/01 17:39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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