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herlands - amsterdam

Posted at 2007/02/26 21:31 // in pictures // by Baezzie



지겨웠던 게트윅을 떠나
설렘의 암스테르담에 도착.





사실 난 설렜지만 공항에서 근 아홉시간을 보낸 후라 이미 해는 저물고 ㅠㅠ 흑흑



두시간을 고속도로로 달려온 얀의 환영! 반가웠어 Jan! :)



다시 또 열심히 달려서 우리의 숙소를 향해 -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바라보던 희망의 불빛.



내가 네덜란드에 왔구나. 싶던 이 좁은 문. 귀여워요!



슬슬 시작되는 하이네켄 싸인.



일단 맛나는 밥부터 먹고! 아자!



쟤네 뭐니 ..



유럽에 오면 신나는건, 피자 한판을 한사람이 다 먹어야 한다는거! 하하하하! 하하.. 하하하...




어딜가나 있는 비보이들의 거리 공연



프라하가 숙연하다고 하면 아주 젊고 비트 강했던 암스테르담의 밤.





반짝이던 불빛들.



옛날에 엄마랑 왔던 네덜란드에는 나무 신발 깎는 곳에도 갔었는데. 이번엔 패-스 ;)




유럽의 또 하나의 특징, 지상으로 다니는 열차- 트램.
시공간을 초월하... 지는 않고 그렇게 찍혔다. ㅋㅋ



반 고흐 뮤지엄.



런던, 암스텔담, 그리고 홍콩에 마담 투소가 유명하데네?
음 실제와 진짜 비슷하게 만드는 밀납인형전이래.
홍콩에도 있는데 안간 관계로.... 양심상 갈 수 없었다는.-ㅁ- ㅋ



금빛의 왕궁에서.



트램라인. 우리도 인지하지 못하는사이 암스테르담을 밤새 걷고 또 걸어서 거의
구반포처럼 머리속에 넣고 와버렸다 어쩐지 다리가 삐걱거리더라니.



내 거울 샷에 불만을 은근 표하던 그들!=_=! ㅋㅋㅋ



자. 이제 다음날 아침.



백조였는데 비교할 객체가 없어서 마치 오리 같애 ㅠㅠ 그치만 정말 떠다니는 백조였어!




가자!



아 가자고!



자 갑시다!!!!!!!! (이 꽉깨물고)



반 고흐 뮤지엄.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핫도그 장사.



나는 파란 잔디는 겨울에 다 죽는건줄 알았어.
학관 앞 잔디 밭은 겨울에는 노랗잖아. 겨울에도 살아남는 종이 따로 있는거야? 그런거야?



내가 사는 곳도 이렇게 푸르게 푸르게 !



농업의 국가 네덜란드!



poffertjes 를 드셔보셨나요?



얀이 이게 붕어빵과 같다고 열라 주장했다. 뭐.... 겉이 살짝 익게 구워진 밀가루 반죽 라는건 같지만
그래도 생크림과 슈가파우더가 이렇게 잔뜩 뿌려진 간식이랑 붕어빵과는 난 전혀 연결이 안되던데.
맛있었엉 ㅠ-ㅠ



스케이트도 타고 싶었지만 참았..



내가 어디있게? :) 히히 (힌트 : a )



'working is dying'
'흡연은 죽음이다'를 패러디 한 느낌.
딱 유럽 틱! 한 문구.



나는 이런게 좋던데.



담을 수 조차 없을 만큼 무한으로 상상하는 색들이 부러워서.



자. 기대했던 하이네켄 박물관.



무려 십 유로 ㅠㅠ 만원을 넘는거지! ㅠㅠ



맥주공장에 기생하고픈 한마리 귀신!



행복~해



행복~해 2



프호스트!



그니까 이걸 다 마시란 말이지? 흐흐흐흐흐....
아버님. 아버님께서는 암스테르담에 오셔야겠어요. 흐흐흐흐..



아.. 배부르다. ㅋㅋㅋㅋ



요, 엠씨! ㅋㅋㅋ




음주가무



암스테르담은 베니스와 같은 물의 도시.
지평선이 수평선보다 낮다고 하면, 물과 암스테르담의 관계를 알만하지?



자. 이번엔 꽃시장.



색색가지, 종류별 튤립!



이건 street market 에서 발견한 귀여운 것.
'wanted housewife : who cleans, cooks, sews and owns a ... SWISS BANK ACCOUNT!'
'me too!'



맘에 드는 귀걸이 사서 또 너무 신나신.



'어때! 이쁘지! 이쁘지!' 했는데
정화가 한 5시간 쯤 후에
'계속 보다보니까 예쁘네' 라고 해줬다.
안습.



암스텔담의 유명한 것은 프라이! 라고 얀이 외쳤는데 내가 계속 비웃었더니
코앞으로 갔다줬다. 음. 근데 진짜 맛있었다! 마요네즈를 찍어먹는다 규!



또 하루가 슬슬 저물어 가고.



이거 참 갠찬치 않아? 천을 여-러개 딴딴하게 묶어서 만든 소파겸 의자!
한국가서 만들어볼라고 사진 찍어왔어 ㅋㅋ



이건 너무 정신 병동 같..



요 촛대 잘 보면 똥그란것들이 다 다이야몬드 반지야.
물론 모양이겠지만 귀여운 센스에 박수를!



또 암스텔담이 유명하다던 팬케익을 먹으러 '암스텔담에서 제일 맛있는 팬케익집!'을
찾아갔는데 여섯시에 닫는걸 모르고 여섯시 십오분에 갔다.
눈물났다.

'upstairs' 언젠다 다시 가리라 !!



그래피티의 절정



그래서 주변의 팬케익 집에 들어가서 밥을 시키곤 그 사이 열심히 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귀걸이가 꽤나 맘에 들었나 봅니다.



화가로써도 손색없지 않습니까? 긁적.



피자와 흠사하나 더 얇고 보들거렸던 나의 '도마도'팬케익 ㅋㅋ
저 올르브중 하나가 또르르 굴러 없어진다 했더니만 이틀 후에 내 가방속에서 발견 되었다 '0' ㅋ
살짝 귀여운 모습으로. 훗.



게이암스테르담.com



아. 그리고 자전거도 참 많더라!



자. 이제 독일로 갈 시간이예요. 출발!



따뜻했던 홍콩에 비해 정말 전반적으로 너무 추웠던 유럽! ㄷㄷㄷ



안나 프랑크 박물관.
안네의 일기의 주인공인 안나가 살던 집.
책에서만 읽었던 그 책 꽂이 뒤의 비밀문을 지나 작고 어두운 곳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발소리도 살금 살금 내며 살았을 한 명의 어린 소녀가 살던 곳.
음.
아 그리고 갑자기 문득 내 일기장도 검열이 들어가지려고 했다.



한때 잘나가던 브라이언 맥나이트와 보이즈투 맨을 묶어서 공연한다는게
슬펐다  어떻게 벌써 반 값이 되어버렸나요 그대들이여 ㅠ



이름을 까먹은 ;; 왕 달착지근 빵! ^^;



울보 초



나는 어디 숨어 있을까요



아까 내가 암스텔담에 프라이가 유명하다고 했지?



ㅋㅋㅋㅋ



뭐가 맘에 드시나요? ;)



다그닥 다그닥.



마지막으로 네덜렌드에서 유명한 것! 바로 요 달작지근한 바닐라 푸딩딩딩!!!!!




맛나요! 요!



작가는 분명 인종차별주의자 일꺼야 그치? 한 여자와 니거라니.



암스텔담에서 독일로가는 길에 있는 한 작은 도시에 들렸는데 때마침 도서관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안보는 책들을 판다는거야. 그래서 열심히 뒤져봤는데 뭐가 있었게?
독일판 '드래곤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샀다는거 아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혜정이 줄 그림책 한권.



홍콩에서도 간적 없었던 인도네시아 음식점에를! ㅋ



히히 배고파요!



완전 조금 밖에 안시켰는데 진수성찬



흐뭇~



이렇게 계속 불로 지펴줘야 사태 소스가 안 굳는다지요?



계속 따뜻해서 더 맛있었던거 같애.





2007/02/26 21:31 2007/02/2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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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J

    2007/03/05 14:37 [수정/삭제] [답글]

    멋지다아ㅡ
    올리브가 가방에서 나왔다는 부분에서 피식ㅋㅋ
    프라이가 그려져있는 천지창조(?ㅋㅋ)에서도 피식ㅋㅋ

    암스테르담 별 감흥없이 휙 돌아보고 왔던게
    새삼 후회되는구려ㅡ
    좀 자세히 보고 올껄 그랬어ㅜ 힝

  2. Baezzie

    2007/03/05 18:54 [수정/삭제] [답글]

    ㅋㅋㅋㅋ 그 찌그러진 올리브 사진두 있는데.
    암스테르담을 그냥 휙 돌아봤단 말이야?
    조금 무서운 감도 있긴 하지만 ;;;
    진짜 새로운- 내생각엔 완전 유럽스타일의 유럽인거 같은데.ㅋ
    대중이 갈때 또가 또가 ㅋ 장학금 면제 면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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