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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ining wednesday (8) 2006/09/13

raining wednesday

Posted at 2006/09/13 12:46 // in journals // by Baezzie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 꽃을 -

새벽에 슬그머니 눈을 반쯤 떴는데 창밖이 파아- 래서 이불 뒤집어 쓰구 다시 잤어.
그때 슬쩍 보니까 룸메 팅은 손전등으로 책을 읽구 있었어. 나 깰까봐 조용 조용준비하더니
도서관갔다가 수업간다고 귀에 째끄맣게 바이바이 하구 나갔던거 같은 기억이 가물 가물.

일어나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알람을 한 다섯번쯤 계속 미루다가
결국 부시시 일어나 앉았는데
우르릉! 쾅쾅!
진짜 가슴 떨어지는 줄 알았어.
방에 다른 누군가라도 있었더라면 옴메야! 하고 눈물도
찔끔 흘릴뻔한 정도로 놀랐는데 아무도 없는 방이니까 벽에 잠시 찰싹! ... 붙었다가
띠어졌지, 뭐.

new asia swimming gala 에 나가려구.
평형을 주종목으로 삼아 50.100, 200 이렇게 할까 생각중이야.

business law는 드랍할까봐.
회계감사랑 투자관리와 포트폴리오, 홍콩 중국 그리고 세계경제 이것만해두
매우 바빠. 중국어 말듣쓰 는 말할것두 없고.흑.

wish me a good luck!
2006/09/13 12:46 2006/09/13 12:46
  1. 2006/09/13 14:51 [수정/삭제] [답글]

    결국 drop을 고민중인게야??ㅋㄷ
    전화할게 여보야

  2. chokkie

    2006/09/13 16:14 [수정/삭제] [답글]

    에비타 1차 개사 다 끝냈다고 자랑하려 왔다가
    벽에 붙었다 띠어졌다는 얘기 보고 열라게 웃고 감.
    어쨌든, 굿럭이예요! 얍.

    • Baezzie

      2006/09/14 12:03 [수정/삭제]

      츄카츄카츄카해요! *^^*
      난 아직 레미제라블 책 펴보지도 않은중.ㅋㄷ
      챨리와 쵸코렛 공장만 아껴보구 있어 ㅋㅋ
      쵸키도 굿럭! 얍!

  3. 허샥시

    2006/09/14 11:10 [수정/삭제] [답글]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 크오-.ㅠ
    허전하고 맘이 허할 때 편지쓸께-.-
    혹은 맘이 꽉차있을때도-

    • Baezzie

      2006/09/14 12:05 [수정/삭제]

      누가 허 샥시 아니랄까봐 허전하고 허하다냐
      ㅋㅋㅋ 어때, 놀다가 공부 하려니까 감회가 새롭지!!
      ㅋㅋㅋ 난 뭔가 방학인데 공부하는듯한..
      그런 때아닌 착각의 억울함속에 살고 있어- :)
      편지해- 글구 놀러와 홍콩. ^^

  4. 마미

    2006/09/15 17:33 [수정/삭제] [답글]

    너무 욕심부리지말고 살살해라~
    아플라~

  5. Baezzie

    2006/09/15 18:10 [수정/삭제] [답글]

    마미!!!!
    마미!!!!
    안아파요 마미 튼튼한 배지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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