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뭐가 - 박정현

Posted at 2008/01/08 13:41 // in 분류없음 // by Baezzie




회사를 다닌지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와, 시간도 정말 빠르지.



1탄

우리 프로젝트룸에는 오늘 에스프레소 머신이 하나 들어왔다.

허부장님 결혼기념선물로 허부장님의 뜻에 따라, 선생님들이 같이 돈 봉투 대신 구입한건데

신혼집으로 가기전에 우리 프로젝트룸에서 프로젝트 끝날때까지 쓰고 가져가라! 하는 의견을 반영해

오늘 룰루랄라 우리 플젝 룸으로 왔다. 후후후.



덕분에 스타벅스에서 커피 콩 사서 갈아와서는

급 바리스타 되신 X 씨니어 컨설턴트님이 현재 고전중이시다. ㅋㅋㅋㅋ



아 냄새 좋아! ^^


song by 박정현

more..




2탄

서 선생님께서 끙끙 고전하시다가 에스프레소 머신이


드드드드드드드드드  플젝 룸 떠나가도록 소음을 내기 시작했다.

한 터프 하시는 이사님왈,

"야 나와 내가 해볼게"

이사님 바리스타로 변신하셨다.



철강에 관해서 맨날 hot dip. 컬러 강판, EGI 맨날 요론거 고민하다보니까

에스프레소 머신을 봐도 "이거 냉연이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부터 이야기가 나온다. ㅋㅋㅋ



결론적으로 커피 콩 간 가루를 2인분어치 너무 많이 넣었던게 문제였는지



요번에는 졸졸 에스프레소가 잘 나오기 시작.




근데 갑자기 또 우리를 뒤집어지게 한 이사님의 발언...







" 이거 개소주도 아니고 뭐 이렇게 기름이 많이떠!!!!!!!!!!!!!!!!!!"


....



개소주
개소주
개소주
개소주



개소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다.




나는 현재 개소주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열심 근무중이다. 큭큭.





..... 개소주!!! 꺄하하....
2008/01/08 13:41 2008/01/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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