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발목에만 모기를 63방 물렸다.
가히 아주 볼만한 발목이다.
양손에 7개까지 합하면 총 70군데 물린 어제가
나의 (안그래도 역사가 깊은) 모기와의 관계중 또한번 역사의 한획을 그었다.
정말 나의 고통을 나누고자 왠만하면 보여드리고 싶으나
징그러븐 관계로 상상에 맡기고.
느무느무느무느무느무 가려워서
1분에 한번씩 버물리짝퉁 캠프와 백화오일을 번갈아가면서 바르는데
솔직히 그것들이 정녕 피부의 가려움을 덜어주기보다는
냄새만으로 강렬하게 나의 눈과 코와 심지어 목까지 뻥 뚤어줘
약간 뿅뿅 상태로 만들어 가렵다는 신호를 뇌파까지 전달하는걸
조금 늦추는 그런 정도.
아 난 분명 발목에 발랐는데 눈이 어찌나 차가운 느낌인지
크게 뜨질 못하겠다!
그래도 배고픈거 못 참고 졸린거 못참으니
적어도 가려운거 하나는 참아봐야지
근데 점말.
너 무 가 려 워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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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해당되는 글 1건
모기
Posted at 2007/04/23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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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bazzie's !
2007/04/25 09:32 [수정/삭제] [답글]
모...모기... 무서워.. ㅠ_ㅜ
- 모기없는 동네에서 씀.. ㅋ
2007/04/25 10:35 [수정/삭제]
오빠.....
짐 자랑하는거죠 =_=! 뷁!
흥흥
2007/04/25 13:56 [수정/삭제]
:P
염장질이라고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