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 바쳐 마음 바쳐 학점 바쳐 일한 곳은 이화여대방송국인데
정작 다른 세계로 나아갈때 날 울린 건 빙즈 환송회.
난 영문학과 아니니까 빙즈란 곳은 새내기때 전혀몰랐다.
근데 어쩌다 베이비 공연을 할때 영문과 영어연극 동아리 빙즈라는 이름을 살짝 들었고
그 뒤 혜정이가 살살 꼬시는 바람에 아예 빙즈 정기공연에 스피드라는 인물이 되어버렸다.
딱 알맞은 만큼의 인원수로,
딱 알맞은 만큼의 열정으로.
그렇게 겨울과 3월을 오드커플과 보내며
함께 해서 즐거운 사람들을 얻고.
그 이후의 방송제와 다른 행사에도 전격적으로 민정이를 스카웃해 함께 하고.
음. 그냥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참 즐거웠고 고마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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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18:24 [수정/삭제] [답글]
내가 올 거 알았구나 언니-ㅋ
또 새롭게 즐겨찾기 추가했어요'--'
토욜에 또 볼 수 있는거죠?> <
언닌 봐도 봐도 보고 싶을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