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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쌩뚱 맞죠?! (6) 2007/04/23

쌩뚱 맞죠?!

Posted at 2007/04/23 23:52 // in journals // by Baezzie


1. 모기 63방 물린데 벅벅벅벅 긁었더니 알 수 없는 정체의 이슬들이 맺히다


2. 그런데 또 생각없이 짧은 반바지 입고 수풀 근처를 거닐다가 추가로 8방 더 물렸다.

   한국으로 짐 붙이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불과 5분만에 -0-

   모기야 날 좀 그만 사랑해 줘도 괜찮아


3. 그러고 은행에 돈 뽑으려구 들어가는데 첨보는 학교 스탭 아줌마가 일로 와보라고

   광동어로 뭐라뭐라 외치시기에 다가갔더니 호랑이 고약을 다리에 마구 발라줬다

    욜레 시원했다 ㅡㅜ

    아줌마는 대장금과 김삼순을 좋아하신다고 했다. 내 광동어 좀 쓸만 한가? ㅋㅋㅋ


4. 은행에서 이제 거의 바닥을 치는 잔고 중 반을 뽑아 들고 나오는데

   딱 사고 싶었던!!!!! 중문대 학교 앰블인데 자동차 앞에 팬부분에 그러니까 두개의 전조등 사이에

   고정시킬 수 있는 반짝 반짝한 주먹만한 뱃지 같은 것! (뭐라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_-)

   차도 아직 없으신 분이 차는 나중에 사면 된다고 큰소리 치시며

   단숨에 지르셔서 아까 뽑은 그 돈의 사분의 일을 뽑은지 2초만에 써버리시고.


5. 한나랑 밥 잘먹고 디져트먹자고 오렌지 자르다가 손가락도 뭉텅 잘랐다.

  (사실 쫌 과장이고 서걱 깊숙히 칼질만 한번 했다)

   피가 철철 났다.

   갈때 다되서 이게 왠....


6. 생각없이 이메일 보다가 '바로 오늘밤 열두시까지!'

  구 토익버젼 4월 시험 추가 접수 한다고 해서

  토익 책이라곤 태어나서 펴본일 없는 내가 한국 도착하는 바.로. 다음날 아침 9시 반 시험으로

  떡하니 시험 접수 해버렸다.

  이게 옷도 아니고 마지막 챤스 이런 뉘앙스에 왜 지르냐고 아놔

   어차피 태어나서 토익공부 해본일 없으신 분이 구토익 신토익 무슨 상관이냐고

   시험도 지르면서 기냥 보는거냐고 아놔


7.  하는 김에 에라이! 이러고

   6월 초 날짜로 뉴- 토익도 신청하셨다.

  토익이 무슨 주식투지인줄 아시냐고 왜 이유없이 종목별로 분산 응시 하시냐고

   내 카드 아니라고 막 긁는거냐고 그러는거냐고 아놔

 
8. 요로고 있을 시간에 내일까지 낼 페이퍼를 쓰지 =_=


여러모로 쌩뚱맞다 오늘 좀.



추신.

모기 물린 양 발목이 이제 걸을때마다 욱신거려서 걷기가 싫다 ㅡㅜ

업어줘 ㅡㅜ
2007/04/23 23:52 2007/04/23 23:52
  1. ggo

    2007/04/24 02:57 [수정/삭제] [답글]

    너 모기랑 진짜 너무친해;;;

  2. 비밀방문자

    2007/04/27 01:04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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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비밀방문자

    2007/04/27 18:04 [수정/삭제]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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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ezzie

      2007/04/28 01:34 [수정/삭제]

      4월까지레네. 마지막 챠안쓰래.
      야 나 짐싸는데 너무 뭐가 많아서 니 선물도 버리고 가고 싶어
      막 이러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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