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쩐지 나를 치유해줄 것만 같은 존재들이 여기에 있을 것만 같았다분명 이 아기집의 아기들에게.솔직히 말하면, 이기적이게도 그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 나 스스로를 위해 사랑을 찾고 웃음으로 위로를 받고 싶어 굶주린 가슴을 안고 그들을 찾아갔다.내가 쉬고 싶은천사의 품을 찾아서 _많은 걸 분명 느끼고 내가 기대했던 것 보다 더 많은 생명력으로 치유를 받고 어쩐지 피곤하지만 그래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아기집을 나서는데.안아주고 간식먹이고 놀아줄때는티셔츠 목 잡아당기고 잠시를 가만히 있지 않고 떼쓰고 다른 아이들이랑 싸우며말도 절대 안 듣던 한결이가 이모 이제 갈게 - 안녕하는 순간 뭘 안다고 발을 동동 구르며 으앙 으앙 우는데,.우는데..내맘이.- 나는 아무래도 그 마음의 짜르르함 때문에 또 한결이를 보러 갈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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